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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대]2015년 2월 신축한 관정관은 특이한 외관으로 유명하죠. 4000장에 이르는 직사각형 유리와 알루미늄 패널이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어요. 시간 변화에 따라 다양한 색을 반사하는데, 때문에 ‘빛의 도서관’이라는 별명을 얻었죠. 열람의자부터 각종 IT기기까지 모든 시설물을 동문ㆍ시민의 기부(723억원 모금)를 통해 마련한 관정관은 한국건축문화대상, 한국건축가협회상도 수상했어요.
지난달 28일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개식용 불법화를 위한 입법을 추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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